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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인터넷에서 유명한 전 야구선수 현 조폭 위대한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위대한은 1987년생으로 고교 시절 포텐만으로는 전국구 레벨이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138km, 고교시절 155km의 구속을 던졌습니다. 일단 하드웨어부터가 타고났는데, 고교 시절 180cm, 95kg. 체형적으로는 장사체질입니다.

 

야구인으로써도 재능을 타고 났습니다. 미국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애틀 매리너스 팀 관계자가 직접 부산을 찾아 기량 테스트를 실시하고 스카우트 제의를 할 정도였으니깐요.

 

하지만 이런 운동신경과 하드웨어를 야구에만 쓴 것이 아니라 학생 운동선수들에게 금기시되는 폭력에도 사용했다는 것이 치명적이었습니다.

 

 

그는 이미 고교 1학년, 그러니까 17살이란 어린나이에 9차례 강도와 절도 등을 저질러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당시 부장판사였던 김수형 판사가 처벌이 아닌 갱생의 가능성을 믿고 '선동렬을 능가하는 훌륭한 야구선수가 돼 그 동안의 은혜와 빚을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훈계와 함께 실형대신 소년부 송치로 끝냈는데 그 이후에도 갱생하지 못하고 계속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초량성모는 인터넷 방송에서 유명해졌는데 위대한과 같이 부산쪽에서 건달을 했던 사람입니다. 어릴때 싸움을 잘했다고 하며 과거 위대한과 싸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더 유명해졌습니다.

 

초량성모 위대한 싸움 동영상

 

 

https://www.youtube.com/shorts/F8yP9Lo0fWY

 

초량성모 훅을 날리지만 그게 맞지 않았습니다.

 

 

부산에서는 싸움을 잇뽕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아마 김두한이 나왔던 장군의 아들속 단어 같습니다.

위대한 야구 프로선수 시절 사진입니다. 참 해맑게 웃고있네요. 위대한 잇뽕 하지말고 야구나 열심히 하지.. 재능이 참 아깝습니다.

위대한 일진 사진입니다. 맨 오른쪽이 위대한입니다.

 

 

"주먹이 운다" 박현우 때문에 유명해진 부산 패밀리입니다.

 

왼쪽부터 위대한, 임세용, 박현우, 김호현, 고경보입니다. 전부 인터넷 방송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상으로 위대한 성모 잇뽕 포스팅 마칩니다.

 

 

위대한 성모 잇뽕 외 재미난 포스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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