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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국 축구의 영웅 히딩크의 리더십

 

최근에 다시 한국 국가대표

감독에 취임하냐 마냐 언급되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다시한번 기회를 줬음 좋겠는데..

그래서 히딩크의 명언 몇개 살펴보겠습니다

 

그가 왜 성공할수 밖에 없는지..

 

 

행복해지기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히딩크'의 제 1강령은 '즐겨라'이다

대표팀 감독을 맡을때도 

그의 첫마디는 "즐기는 축구를 해야 한다" 였고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던진 메시지 역시 '축제를 즐겨라' 였다.

 

 

 

 

타협하지 않는 자기 원칙과 방식

 

어려움을 견디며 가는 선구자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자기 원칙과 방식에 대해 타협할줄 모르는 투지 태도이다. 

당시 유럽 전지 훈련이전까지 히딩크와 언론은 전쟁중이었다. 

유럽강호에게 참패, 골드컵에서 부진 등으로 

여론의 빗발치는 비난속에서도 

히딩크 감독은 끝까지 자기방식을 고수했다. 

 

체력 훈련에 대한 언론 비난에 대해 

손수 특별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이해를 구했다. 

이처럼 "누가 뭐라든 내 갈길을 간다"는 강한 태도와 함께 

주위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이해를 구하는 자세가 

언론과의 전쟁을 성공으로 이끄는 밑거름이었다. 

 

 

공사가 분명한, 사생활을 지켜 주라

 

한때 한국축구대표팀 성적도 나쁜데 

'여자친구'까지 대동한다고 

여론의 비난이 빗발칠때에도 

히딩크는 "내 사생활이니 상관말아라'였다. 

 

 

 

권위를 존중하되 기본은 수평적 인간 관계 형성

 

선배와 고참을 깎듯이 살피는 전형적인 '수직적 인간관계'를 

창의성과 직접적 의사 소통이 가능한 '수평적 인간관계'로 바꾸었다.

때문에 선수들은 더욱 끈끈하게 똘똘 뭉칠수 있었고

월드컵에서 기적과 같은 결과를 만들수 있었다.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한 정신력과 철학이 있는거 같네요